최유리 Choi Yu Ree

제29회 <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>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리스너들에게 이름을 알린 최유리는 2020년 첫 EP <동그라미>를 시작으로 <둘이>, <우리만은> 등의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갔다.

자신을 향한 물음의 과정과 답을 그려내며 공감을 이루기도, 설렘과 따뜻함이 녹아있는 사랑을 노래하기도 하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곡들로 디스코그라피를 쌓은 그녀는 자작곡으로 참여한 <갯마을 차차차> OST ‘바람’으로 특유의 담담하고도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려주며 인지도를 넓혔다.

이후 22년 8월 발매한 싱글 ‘숲’이 BTS V, 세븐틴 도겸, 승관, 헤이즈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의 커버와 언급으로 천천히 차트인에 성공하며 ‘아티스트 픽 아티스트’로 이름을 알렸고, 김범수, 승관, 홍이삭 등 다수의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서 면모 역시 발휘하고 있으며 꾸준한 발매와 공연, 페스티벌 참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

ALBUM

오랜만이야